QUICK MENU

EVENT

신규 회원 가입

봄처럼 화사한 피부

맨위로 올리기
배너닫기

Expert Talk

Dr.select으로 즐거운 쇼핑을

Home > Expert Talk > DR.'S COLUMN

DR.’S COLUMN

민감한 피부가 알아야할 피부상식 -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 - 누구나가 원하는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외부의 자극이나 해로운 물질, 미생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로부터 외부로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튼튼한 ‘보호막’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 몸의 가장 바깥에 있는 피부, 그리고 피부 중에서도 가장 바깥에 있는 표피, 그리고 표피 중에서도 가장 바깥에 있는 각질층이 바로 그 중요한 ‘보호막’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각질층은 수분의 증발을 막는 ‘보습막 (moisture barrier)’으로서, 각종 물질의 침투를 조절하는 ‘투과장벽 (permeability barrier)’으로서, 각종 해로운 외부 환경과 미생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피부장벽 (skin barrier)’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각질층 (보습막)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은? 각질층 즉, 보습막은 흔히 ‘벽돌과 회반죽 (or 시멘트)’으로 표현됩니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가득 차 있는 ‘각질세포’가 ‘벽돌’에 해당하며, 세라마이드 (Ceramide)와 지방산 (Fatty acids), 콜레스테롤 (Cholesterol)로 이루어진 ‘세포간 지질’이 ‘회반죽’에 해당됩니다. 이 중 벽돌에 해당하는 ‘각질세포’는 서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질기고, 강한 막을 형성함으로써 여러 가지 물리적 혹은 화학적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게 되며, 회반죽 (or 시멘트)에 해당하는 ‘세포간 지질’은 물의 투과를 막는 ‘보습 장벽’을 형성함으로써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의 수분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각질층 (보습막)이 손상을 받으면. 피부질환의 공통적인 특징 하나를 꼽으라면 ‘보습막의 손상’을 들 수 있습니다. ‘보습막’이 손상을 받으면 손상부위를 통해 수분의 증발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며, 이에 따라 피부가 ‘당기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납니다. 심한 정도에 따라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갈라지고‘, 울긋불긋 ‘붉어지면서’ ‘가려워지기도’합니다. 여기에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에도 지장이 생겨 불필요한 성분이나 물질이 손상 받은 피부로 침투하면서 평소에는 괜찮던 화장품들도 ‘따가워’ 지고,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의 수도 증가’합니다. 민감한 피부란, 아토피 피부염과 같이 선천적으로, 혹은 지속되는 자극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피부 보습막이 약해져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보습막이 쉽게 무너지는 피부타입을 말합니다. 민감한 피부에는 건성이나 악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많지만, 조건에 따라 여드름이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일상생활에서 되도록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여드름이 난다 해도 여드름 제품군보다는 보습제품들을 충분히 사용해 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좀 더 실제적인 방법들은 다음 컬럼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감한 피부가 알아야할 피부상식 ( -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 -)
닥터셀렉 | 837 | 2016.05.02
누구나가 원하는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외부의 자극이나 해로운 물질, 미생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로부터 외부로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튼튼한 ‘보호막’이 있어야만 합니다.

상호 : (주)에이오씨앤에스   |   대표 : 김유정   |   소재지 : 서울 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39, 201호 (역삼동, 아크로프라임)
사업자등록번호 : 286-88-00072   사업자 정보 확인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서울강남-04399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창민
고객센터(대표) : 070-4699-0129   |   팩스 : 02-2685-2552   |   이메일 : lncmall@naver.com

COPYRIGHTⓒ Dr.Select.ALL RIGHTS RESERVED.